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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사단과 ‘암살단’의 이야기, <어쌔신 크리드>

게임 2018.09.14 22:44

최근 게임 리뷰 카테고리를 개설했는데 어떤 게임들을 리뷰해야 할 지 고민이 되더군요, 결국 두 가지를 우선적으로 결정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게임이 그 중 하나인
유비소프트의 대표 게임, ‘어쌔신 크리드 (assassin’ creed)’ 입니다.




실존하는 극단주의 단체 암살단의 기록이, 사실은 그의 반대세력이었던 템플 기사단(현재 시점에서는 '앱스테르고'라는 기업안에서 세력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등장)에 의해 잘못 쓰여진 것이며, 암살자들이 오랜 시간동안 그들에게 대항하여 왔다는 설정의 이 게임은, 지금까지 셀 수 없이 많은 시리즈가 나왔고, 참신한 주제와 혁신적인 요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입니다.

게임속에서의 주인공은 시리즈마다 다르지만, 자신의 조상의 기억을 체험하는 '애니머스'라는 기계를 통해 암살단, 혹은 템플 기사단의 입장에서 스토리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로인해 생기는 '혼입효과'를 통해 현실에서도 암살 기술을 터득하는 주인공도 등장합니다. (그 예로 데스몬드 마일즈.)

assassin's creed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인간들이  '먼저 온 자들' 이라고 부르는, 지구에 먼저 살고 있던 고차원의 문명인들이 만들었던 '선악과'( 세상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게 됨)를 이용하여 인류를 정복하려는 템플 기사단과 인간의 자유를위해 싸우는 암살단의 이야기를 여러 시리즈를 통해 간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먼저 온 자들' 중 데이터 속에 들어가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유노'라는 인물도 있지만, 결국 유노는 사망합니다. 또한 사람들을 조종하여 세상을 지배하려 한 것은 유비소프트의 또 다른 시리즈, '와치독스'에서의 세계관과 이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어쌔신 크리드는 '인류를 하나의 세력으로 통합하고자 하는 템플기사단 (현 앱스테르고), 그리고 인간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암살단의 이야기' 라고 설명할 수 있는데요,

작중 등장하는 두 세력의 싸움이 길었던 만큼, 시리즈 또한 다양한 시대와 장소를 배경으로 하며, 암살이라는 요소를 통해 긴장감을 조성합니다. (오리진에서 암살의 요소가 줄어들어  비판이 있긴 했지만, 오리진은 제가 못해봤네요 ㅠㅠ)

어렵진 않고, 난간에 매달려서 위에 있는 사람을 찌른 후 바닥으로 떨어뜨린다거나,,,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면서 두 명을 동시에 제압하거나 하는 여러 액션이 있지만, 사실 시리즈가 진행될 수록 무쌍이 되어가는 구간도 있고, 블랙 플래그와 같이 해상전이 주인 경우에는 카운터 기술의 숙련도가 게임의 플레이를 좌우하기도 합니다.

신뢰의 도약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고대 로마, 스페인, 산업혁명 시기의 영국, 고대 이집트까지, 시리즈가 거듭될 수록 더욱 커지는 규모를 구경하면 감탄을 금치 못할 수준입니다. 지금도 높은 곳에 올라가서 메모리를 동기화 할 때면 소름이 돋습니다 ㅠㅠㅠ 물론 신뢰의 도약은 덤이고요 ㅎㅎ

<신뢰의 도약?>

신뢰의 도약이란, 암살단들이 독수리가 있는 난간 같은 곳에서 자유낙하를 하는 동작을 말하는데, 메모리를 동기화 할 수 있는 곳에서 가능합니다. 신뢰의 도약을 하면 독수리 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아래로 뛰어 내리는데, 밑에 수풀이나 물이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낙하할 수 있는데다가, 매우 멋있습니당

특히 시리즈 중에서도 명작이라 평가받는 ‘에지오 시리즈’(1,2,브라더 후드) 를 플레이 해 보면 2009~2010년에 제작된 게임의 그래픽임이 믿기지 않습니다. 물론 높은 도시의 완성도 또한 이 게임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을 하시는 분이라면, npc의 행동이나 맵 구석구석의 퀄리티를 구경하면서 진행(할 시간이 있다면,,) 해 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글은 '어쌔신 크리드' 라는 게임의 시리즈를 소개하는 글이기 때문에 세부적인 내용은 없지만,최근 공개된 오딧세이가 있기 때문에, 머지 않은 날에 제가 '어쌔신 크리드 오딧세이'를 통해서 여러분들께 더 유익한 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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