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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의 달달한 리큐르, 말리부

category 美味(미미)/술 2020. 2. 26. 22:49

안녕하세요 관리자 koa입니다. 오늘은 '술' 카테고리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립니다. 

관리자인 제가 올해로 성인이 되어 이것저것 마셔보고 감상을 정리하고자 하여 만들었으니, 여러분들도 많은 정보, 여기서 얻어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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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MALIBU) 21% | 750ml 기준 33,000원

말리부는 럼에 코코넛과 당분을 넣어 숙성시킨 영국의 '리큐르' 입니다.

// 럼에 대한 자세한 정보

// 리큐르에 대한 자세한 정보

 

21도라는 비교적 높지 않은 도수와 당분을 첨가하여 달달함까지 겸비하여 부담스럽지 않게 마실 수 있다는 것이 말리부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위스키잔과 리큐르+ 뒤의 티슈상자의 조합.. 음..

 

잔은 다이소에서 파는 그 위스키 잔 맞구요, 얼음은 직접 얼려다가 송곳으로 깨서 쓰려던 것을 어무니가 말리셔서 편의점같은데서 3,000원에 파는 그 얼음 넣은겁니다.

 

위스키잔의 가장 큰 특징이 입과 닿는 부분이 아래보다 좁아 술의 향기를 더 잘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알콜의 향과 코코넛 시럽같은 향이 확 하고 올라와서 강한 알콜 냄새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기침을(헐 이시국에?), 익숙하신 분들은 코코넛의 달달한 맛을 상상하게 되실겁니다.

 

술을 처음 잔에 따르면 점성이 굉장히 높은 것을 아실 수가 있습니다.

단언컨데, 맥북은 훌륭한 술잔 받침입니다.

굉장히 쫀득하고 달달합니다. 몇 잔 마시고 자리에서 일어나면 취기가 올라와서 "아 내가 술 마시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많은 표현이 있겠지만 혀를 감싸온다고 하는 표현이 여기에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당분 때문인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

 

단 음식 싫어하시는 분은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습니다. 코코넛의 달콤함은 있지만 고소함은 없기 때문인데, 이 점 때문에 많이 마시면 좀 물러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는 이걸 럼인줄 알고 샀는데요, 정확히는 럼에 코코넛을 넣고 숙성한거라 럼이 아닙니다;; 럼이 사실은 달지 않거든요ㅋㅋㅋㅋ

 

인터넷에서 보니까 달달함에 속아 주량을 넘기기 쉬워 일명 "작업용 술"로 통한다고 하던데, 이 글 보시는 여러분들은 허튼짓 마시고 정속 주행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병이 흰색 라벨로 둘러싸여 있어서 플래시로 안비춰보면 얼마나 남았는지 잘 안보입니다,, 마시는 분들은 양에 항상 주의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말리부의 가격은 750ml에 33,000원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혹시 술의 가격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주류갤러리에서 '남대문 던전'으로 불리는 남대분 명품 수입상가에서 술을 구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술린이들에게 싼 가격을 가지고 "그들의 블렌딩은 진짜, 지하에서 술을 섞어서 만드는거다"라는 등의 말을 하지만 구라니까 안심하고 사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말리부 정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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