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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블로그 XROSS의 소년.. 아니 청년가장. 관리자 koa입니다.

몇주 전에 올린 탭텍 키보드 리뷰는 혹시 보고 오셨나요? 안보셨으면 보고 오세요.

 

펜타그래프 두께의 기계식 키보드, Taptek 키보드 리뷰!

안녕하세요 관리자 koa입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저도 대전으로 내려가지 못하고 집에서 새학기를 위한 물품만 수집하는 중이었는데요, 갤러리를 뒤지던 중에 저번달에 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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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장난이구여, 저 키보드의 타건음을 녹음하기 위해 특별한 녹음기가 사용되었는데, 그게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zoom 사의 h1n 녹음기여서 말해봤습니다.

저는 이 제품을 주문할 때만 해도 수입이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중고시장을 애타게 찾아보고 있었지만,, 인터넷에서는 가성비 ASMR 마이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중고매물이 올라오는 족족 판매되어 버리는 바람에 중고로는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ㅜㅜ 

그래서 결국 일본 아마존에서 액세서리 키트도 같이 주문해서 배송비 포함 135,000원 정도에 구매하게 되었고, 최근 싸강에 어느정도 적응한 결과로 시간이 나기 시작해서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맞습니다.. 5월에 작성하기 시작하고 8월에 마무리 해서 발행 했습니다..)

 

제품 박스

H1n이 출시되기 전까지 판매되던 h1과의 다른 점은 마이크 부분을 감싸주는 뼈대 구조가 추가되었다는 것, 그리고 근소한 수음력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그냥 새로 사는 김에 최근 출시된 것으로 사고 싶어서 H1n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체신기술 채고!

 

박스 뒷면에는 특징, 윗면에는 번들 소프트웨어 스티커가 있다.

뒷면에 특징이 적혀있는건 어느 제품이나 그렇지만, 윗면에 제공되는 번들 소프트웨어를 명시해둔 것이 조금 특이했었는데, 체험판 정도의 기능만 제공하는 버전인데다, 저는 로직을 사용하므로 가볍게 넘겼습니다.

 

액세서리 팩

이건 액세서리 팩인데.. 저는 저거 그냥 손으로 잡는 손잡이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세상에.

 

뜯으면 꽤 많이 나온다.

 

전부 비닐에 포장이 되어 있는데, 세관에서 어댑터를 제외한건 건드리지 않은것 같습니다. 테이프까지 붙어서 왔네요

비닐을 뜯으면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어댑터와 케이블

첫 번째는 이제 전원 공급이나 연결을 위한 어댑터와 케이블인데, 저는 맥에 연결해서 사용할 예정인데다, 일본에서 수입해온 제품이라 110v를 사용하기에 케이블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파우치

전용 파우치도 제공을 하는데, 저렇에 악어 입처럼 열려서 안에 레코더를 넣고 닫아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스펀지를 끼운 상태에서는 들어가지 않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슬리브처럼 본체만 딱 들어간다.

본체를 넣으면 이런 느낌입니다. 아무것도 같이 수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네요 ㅜㅜ

 

스펀지. 팝필터의 역할을그대로 해준다.

크게 마이크에 씌우는 필터에는 이런 스펀지와 데드캣이 있는데요, 스펀지는 콘덴서 마이크의 팝필터처럼, 파열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야외에서 주로 사용하는 데드캣은 바람 소리를 줄여주는데 사용합니다. 저는 야외에서 쓸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아 그냥 스펀지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번들팩에 데드캣이 없었고, 따로 살 돈이 아까워서 안샀습니다.)

 

본체

 

본체는 무광으로 처리되어 있고, 다양한 조작버튼들과 단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실 저는 모니터링을 맥북에서 하기 때문에 본체의 재생 조작버튼을 거의 쓰지 않습니다.

 

측면에는 왼쪽부터 전원공급, pc와의 연결을 위한 마이크로 5핀 단자, 전원-잠금 토글 버튼, 삭제 버튼, Micro SD 슬롯, 외부 마이크 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Line in 단자에 핀마이크 같은 제품을 연결하면 H1n의 마이크는 비활성화 되고, 핀마이크의 소리를 녹음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당연하게도, 이 제품은 태생이 마이크가 아닌 녹음기이기 때문에 이런 녹음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측면과 뒷면

왼쪽에는 이제 헤드폰(모니터링용)/외부입력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단자와 볼륨 버튼이 있는데, 볼륨 버튼은 녹음한 파일을 재생 하거나(음질은 좋지 않습니다.) 모니터링 볼륨을 키우거나 할 때 사용하는 용도입니다. 아래에는 1/4 크기의 홀과 배터리 커버가 있습니다.

 

저 크기는 통상적인 카메라 삼각대와 맞는 사이즈이므로, 액세서리를 사실 때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배터리 장착

 

배터리는 알칼라인 AAA 전지가 패키지에 포함이 되어 있는데, 설명서에서도 테스트용 전지라고 명시하고 있으니, 금방 달 것을 가정하고 미리 구비해두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알칼라인 전지 외에도 니켈 전지(에네루프 같은 충전지가 대개 니켈 전지입니다.)도 사용하실 수 있는데, 설명서에 나와있는대로 설정으로 진입하시면 전지 종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알칼라인이 가장 흔하게 구하실 수 있기 때문에 설정은 변경하지 않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제가 해봤는데, 알칼라인 전지를 넣고 니켈 전지라고 설정해도 작동은 합니다 (!) 그래도 하라는 대로 해줍시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드리자면, 니켈전지는 출력이 안정적이고 전류량 보존 기간이 다른 전지에 비해 긴 것이 특징인 전지입니다. 그래서 카메라 장비에 니켈 충전지를 많이들 쓰십니다. 리튬전지 같은건 전류량이 적어질 수록 출력도 줄어들어 버리거든요 ㅜㅜ

 

녹음기를 고정할 수 있는 두 개의 악세사리

저는 왼쪽 핸들이 손으로 잡고 다니는 용도인줄 알았는데, 사실 다이나믹 마이크 스탠드에 끼워 고정하라는 의도로 만들어 졌더라구요 ㅎ..

오른쪽의 삼각대는 그냥 일반적인 미니 삼각대와 같은 기능입니다.

 

세팅 화면

맨 처음 녹음기를 켜면 언어를 선택하는 창이 나타나는데, 아무래도 영어가 더 편하시겠죠?

 

sd카드를 넣으면 이렇게 전원을 켰을 때 로딩창이 뜬다.

 

H1n을 pc 마이크로 사용하는 방법.

더보기
녹음기를 마이크로 쓰기위한 방법.

뭐라뭐라 적혀있지만, 간단히 요약하면 동봉된 케이블(이라곤 하지만 사실 마이크로 5핀 데이터 케이블이면 다 됨)을 pc와 연결하고 전원을 켜주면 된다. (윈도우에서는 따로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할 수도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드라이버가 있는지 확인할 것!)

케이블이 연결된 상태에서 전원을 켜주면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사용할 것인지, 카드 리딩(녹음된 파일을 pc로 들을 수 있게) 할 것인지 물어보고, 운영체제를 선택해주면

 

버스파워와 전지, 어느 쪽으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을 것인지 선택하게 되는데, 특별한 일이 아니라면 버스파워 (usb 단자로부터 전력 공급)을 선택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왜냐면 전지는 야외에서 사용할 때 사용해야 하니까 말이쥬

 

 

오늘은 이렇게 H1n 마이크 + 악세서리 킷 언박싱과 pc에서 마이크로 사용하는 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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